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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의 컨덴츠/자기 개발

실패: 아름다운 이유와 극복 방법

by MinouRêveur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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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게시일] 2023.02.19
[SEO 최적화] 2023.03.26 H태그 최적화

살다 보면, 실패를 할 때가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상실감은 상황마다 틀린데요.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어떤 설문조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어떤 설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처음 좌절을 겪고, 실패한 경험을 언제였는가?'라는 요지의 질문에
대충 10문항 정도로 되는 질문에 답을 하는 설문이었어요.

설문을 마치고, 마침 결과를 볼 수 있어. 전 세계의 결과를 보던 중.

한국에만 유독 특이한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참 어이가 없는 것인데요.

한국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좌절을 겪는 상황이 다르더군요.
보통 다른 나라는 대부분 '스스로 무엇인가. 도전하다 실패에서 겪는 좌절'인데 반해 한국은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좌절'이었고,
다른 하나는 '학급 친구와의 성적차이에서 오는 좌절감'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교육방식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으로서 그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는 것이었어요.

제가 어이가 없는 부분은 '학교의 성적 비교 시스템'과 '사회에서의 남과의 비교'라는 부분이었는데요.

이 나라의 교육 시스템을 비판을 하자면 정말 끝이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남과의 비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한국이란 나라는 특이하게 '남과의 비교'라는 것을 참 많이 합니다.


예를 들자면,
"누구네 아이는 성적이 어떻다더라."
"어느 집 아이는 어느 대학을 같다더라."
"옆 집에 누구는 선수가 되거나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되어서 몇 억을 벌었다더라."
"너는 왜 누구보다 못하니?"
"누구는 어떤데, 너는 왜 그럴까?"
 

참 한심한 이야기죠.


왜 한심한 이야기 일까요?
그 사람과 여러분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다른 이들보다 앞도적인 결과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 사람은 여러분보다 우월한 사람일까요?
그렇다면 그 사람과 여러분이 다른 게 뭘까요?

"A란 사람이 잘나서 그렇다고요?"
"여러분의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고요?"
"여러분은 그런 쪽에 재능이 없다고요?"

전혀 틀린 이야기입니다.

그럼 여러분보다 A라는 사람은 무엇이 달랐기에 특정한 일을 잘했을까요?
 

"그것은 살아온 '환경'과 '경험'입니다."


여러분이 저 사람보다 못한 것은 "그냥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이고 관련 경험이 없는 것뿐입니다."

A라는 사람이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해당 분야의 일에 적합한 부분이었다는 것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저 사람이 다른 이유는 나와 다른 시간과 경험을 보낸 것일 뿐, 저 사람과 여러분은 다를 뿐 것이지 못한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실패에 약합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을 하면,

"저건 저 사람이니까. 잘하는 거지."
"나는 저렇게 되기 힘들어"

이렇면서.
저 사람처럼 성공을 해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조금해보다 실패하면, 비교 우위의 경험에서 온 PTSD로 쉽게 포기를 합니다.
성공을 보고, 저 사람이 실패했던 경험과 상황을 보지 않는 것이죠.
 

"여러분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실패는 참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남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처음에 태어날 때부터 한글과 영어를 어른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고 쓰셨습니까?"
"걷는 방법을 그냥 한 번에 체득하여, 어른처럼 걸었을까요?"
"구구단을 한 번에 보고 외우셨습니까?"
"설거지를 한번에 잘하셨나요?"

결코, 그렇지 않을 겁니다.
한글과 영어를 틀리지 않기 위해 받아쓰기를 하다가 틀린 경험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이 3살 때, 걸음마를 떼셨다면, 여러분은 3년 동안 실패를 경험했던 것이고,
어느 정도 커서 넘어진 기억이 있다면, 여러분은 능숙하게 하더라도 실패를 할 때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았을 것입니다.

실패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사람은 실패를 통해 더욱더 나아집니다.

이것은 뇌과학과 신경 영양학 등 다양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뇌 가소성'과 'Hebbin Thory(1949)', 'Neurotrophic Theory'(1952), 'Use-Dependent Plasticity Theory'(1989)

뇌 가소성의 개념과 이 이론들이 정립된 시기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이 현상에 대한 현대적 이해는 1990년대에 신경 발생현상이 발견되면서 "성인의 뇌는 뇌 세포를 생성할 수 없다."는 개념이 깨지게 되면서 급속도로 진전을 이루어 최근까지도 과학계에서 이해대한 증명과 연구가 발견되고 있는데요.

이 이론들을 통 틀어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사람은 경험과 환경에 반응하고 변화를 하며 적응하는 능력을 지녔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신경 영양 인자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신체 활동에 의해 생성되는 신경 활동의 특정 패턴이 뇌와 신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간은 실패를 하더라도 같은 경험을 반복해 도전을 하면, 뇌와 몸은 그 경험에 맞추어 점점 대비하고 준비를 하여 몸이 이전의 행동을 더 편하게 수행을 할 수 있게 해당 신체부위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해 보이지 않는 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처음부터 어떤 활동을 잘한다면 해당 활동과 관련된 비슷한 일을 하며 경험을 축적했을 것이고, 그 경험에서 어느 정도의 실패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방법과 방향을 모를 뿐입니다.
물론,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전부 옳은 내용은 아닙니다.
콘텐츠의 방향성은 정말 한 끗 차이거든요?

일반적으로 콘텐츠를 어렵게 생각하시는데요.
몇 가지만 언급을 하자면, 소설과 웹소설, 전자책, 유튜브 등만이 콘텐츠는 아닙니다.
유튜브와 전자책에 들어가는 이미지와 짧은 토막영상도 가치가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것으로 이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여러분은 제가 쓴 내용보다 훨씬 잘 쓴 내용을 낼 수도 있는 분들이 계실 것이며, 제가 올린 사진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은 내용을 쓸 수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와는 다른 삶과 경험을 축적했기에 저와는 다른 여러분만의 경험이 담긴 결과물이 나올 것이며, 어떤 분들을 그런 결과물에 더 주목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실패도 할 수 있습니다. 실패가 있기에 여러분의 성공이 빛날 수 있을 것이며, 갑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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