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 필수 소모품과 관리 팁을 알려드립니다! 🐾 💕

2023. 4.30 [최초 게시일]
2023. 6.1 [내용 업데이트: 출처, 내부링크, 구체적 팁 갱신]
2023. 6.1 [시인성 개선]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미누입니다! 🐾
저는 집에 직접 고양이를 키우지도 않고, 펫샵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요.
나름 비어있는 창고를 그럴 듯하게 수리한 후 길냥이의 물을 챙기고 언제부터인가 고양이들을 잘 돌보는 것이 알려졌는지.
동네에서 키우다가 잠시 맡아달라고, 데리고 오는 고양이들이나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몇일 무상으로 맡아서 돌봐주고, 길냥이들에게는 물과 약간의 케어를 주로 하고, 개체 수를 파악해 동 사무소에 연락해서 상태에따라 중성화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길 고양이 중 노령이나 몸이 좋지 않은 녀석들은 중성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어미가 상태가 좋지 않은데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물론, 해당하는 아이들이 전부 죽는 상황이 올 확률도 높거든요.

대략, 고양이들에게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소모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세마리의 고양이=픽사베이

✔️ 정기적으로 준비하는 소모품

• 사료 🍲:

- 고양이들에게 맞는 사료를 구입해 주기적으로 소비됩니다.

• 모래 🏖️:

- 주마다 1팩씩 모래를 구입하여 교체해 줍니다.

• 츄르 🍖:

- 하루에 츄르 6개(아침/저녁 1개씩)를 제공합니다.

• 통조림 🥫:

- 하루에 통조림 1개를 제공합니다.

• 장난감 🧸:

- 월 1회 정도로 새 장난감으로 교체해 줍니다.

• 스크래쳐 🐾:

- 주기적으로 닳은 스크래쳐를 교체해 줍니다.

• 영양제 💊:

- 면역력 강화제, 관절영양제, 구강영양제
- 정기적으로 구입하여 챙겨줍니다.

• 기타 필요품 🧹:

- 털빗, 귀청소용품, 양치용품 등
- 필요에 따라 구입합니다.


저는 아이의 수가 많고, 길고양이들은 물과 상태를 보며 챙기는데요.
휴대폰의 메모에 체크리스트로 써두고,
주와 월마다 소모되는 고양이 소모품을 모아둔 선반을 두고 한 주나 한달에 한번 씩 캘린터에 알림를 걸고, 필요한 것를 확인하고,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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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소모품 체크 리스트(주단위)

🍲 사료: 고양이들에게 적합한 사료를 주기적으로 구매합니다.

🏖️ 모래: 주마다 1팩씩 모래를 구매하여 교체합니다.

🍗 츄르: 하루에 총 3개의 츄르를 제공합니다. (아침/저녁 각각 3개)

🥫 통조림: 하루에 통조림 1개를 제공합니다.

🧸 장난감: 월 1회 새 장난감으로 교체합니다.

🐾 스크래쳐: 닳은 스크래쳐를 주기적으로 교체합니다.

💊 영양제: 면역력 강화제, 관절영양제, 구강영양제 등을 정기적으로 구입하여 챙깁니다.

🧹 기타 필요품: 털빗, 귀청소용품, 양치용품 등을 필요에 따라 구입합니다.


고양이는 뭔가 키우다보면 점점 많아지는 속성이 있는거 같아요. 펫샵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동물 병원도 아닌데요.
갈수록 털뭉치들이 늘어나는 이 상황은 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위의 소모품들의 소비는 고양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며, 가족이라고 여기는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비용으로 생각하더군요.
저도 찾아오는 녀석들을 얌전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매를 합니다.
특성상 건물 안에는 못 들이기에 따로 야외에 공간을 만들어 두어 관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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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불안하거나 산만함, 알츠하이머, 자폐 스펙트럼 등을 겪는 분들의 집에 고양이나 반려동물등을 키우는 것은 정서적 안정과 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요.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괜히 결과적으로는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다스릴때 도움이 되더군요.

이런 부분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입양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고양이 키우기에 대한 좋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

✔️ 같이보면 좋은 글

🐾 고양이 지식 공간

✔️ 참고 자료

• 저자의 지식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