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정확한 정보를 추구하는 미누입니다.
고양이는 연령, 활동량, 건강 상태에 따라 사료를 주는 양도 틀려져요.
이번 포스팅은 사료를 어떤 사료를 줘야 하고 얼마나 줘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bLUvaH/btshi6b3vBF/mOtH5cUON87d84YRajAv21/img.jpg)
✔️ 연령별 사료 양과 선택 기준
🐾 아기 고양이 (1~4개월):
• 보통, 아기 고양이는 아래와 같이 모유와 이유식을 먹이는데요.
• 초유에서 이유식으로 넘어가거나, 사료를 바꿀 때는 사료를 안 먹거나 구토 증상이 보이면, 수의사의 검진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게 좋아요. 💡
> 0~4주: 모유 수유
• 초유가 들어간 모유 섭취가 권장돼요.
• 어미가 없다면 ‘고양이용 초유 분유’와 ‘고양이 젖병’을 챙기면 됩니다.
• 젖병은 물이 팔팔 끓으면 레인지에 불을 꺼주시고 3분 후 담가서 소독을 하고, 유아용 젖병 세제를 이용해 잘 헹궈서 쓰세요.
• 분유를 먹일 때는 계량이 중요한데요. 꼭! 지켜주세요. 분유의 비율은 제조사 별로 다른 데요. 매뉴얼에 주차별 계량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 분유는 반드시 손등에 분유를 한두 방울 떨어트려 미지근한지 확인 후 수유합니다. 🍼
• 아이에게 분유 수유 할 때는 등을 위로한 상태로 엎드려서 먹여야 됩니다. 어미가 젖을 먹일 때, 먹는 방법이 고양이한테는 안전합니다.
• 분유를 먹인 후 등을 살살 쓸어주면 트림을 하는데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초유는 주로 면역력과 성장 발달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3~8주: 이유식
• 아이가 자라면서 어미가 먹는 사료를 먹으려 하거나 유치가 자란다면 젖을 물어 상처를 내거나, 젖병을 무는 모습을 보이는 데요.
• 처음에는 키튼 사료를 펫밀크에 불려서 숟가락으로 으깨서 주면 됩니다.
• 키튼 사료는 크기가 작고 말랑말랑해서 소화가 잘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건사료인데요. 젖은 사료를 주셔도 돼요.
• 처음에는 모유 or분유(9) : 이유식 (1)로 주시고, 보통은 작은 양념 접시나 숟가락에 주는데요.
• 기존에 먹던 것과 다르니 잘 안 먹으려 하면, 잇몸에 묻혀주시거나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데워 주셔도 돼요. 아무래도 데우면 냄새가 더 잘나 아이가 잘 먹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이 시기는 건사료 기준으로 약 45g 정도 먹습니다.
> 2~4개월: 키튼 사료
• 소화력은 낮으나 빠르게 성장과 발달을 하는 시기예요.
• 하루에 체중당 약 8-10%, 50~70g의 사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위의 사료양을 하루 4~6회의 적은 양으로 나눠 주는 게 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자동 급여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죠.
🐾 성장기 고양이 (4개월 ~ 1세):
• 아직도 성장 중인 이 친구들은 하루에 체중당 약 5-6%의 사료를 섭취해야 하는데요.
• 새끼 고양이 사료는 성묘용 사료보다 칼로리와 영양소가 풍부해야 해요. 새끼 고양이의 치아는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
💡 보통, 키튼과 베이비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됩니다.
• 사춘기에 해당하는 이아이들에게는 하루 3~4회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성년 고양이 (1~7세):
• 성묘는 하루에 체중당 약 2-3%의 사료를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이 시기부터 사료는 시중에 파는 사료 중 고양이가 선호하는 것을 주시면 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게 좋아요.
• 고단백 저지방 사료를 먹어야 합니다. 사료의 선택은 몸무게를 통해 고려하는게 좋은데요. 치석 예방을 위해 껌이나 치아 관리용 간식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는 더 많이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
• 성묘에게는 하루에 2~3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노년 고양이 (7년 이상):
• 노묘는 활동량이 줄어들므로, 하루에 체중당 약 1.5-2%의 사료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 치아와 소화력이 약해지니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절에 좋은 성분이 들은 사료면 더 좋아요.
• 하루에 2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를 못할수록 운동에 신경 써줘야 되고, 조금만 먹는다면 메모를 해서 두 시간 후에 먹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나이가 들면 고양이는 운동량이 떨어지는데요.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향을 보여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꼭 필요합니다.
• 이럴 때는 본능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사료를 먹이볼이나 퍼즐 장난감등을 넣어줘 사냥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치며,
아이와 노묘는 여러모로 챙길게 많은데요.
기억해야 할 것은, 위의 방법은 단지 '가이드라인'일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양이들은 모두 개개인의 요구사항이 있으므로,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되 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행동 변화를 계속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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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저자의 지식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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