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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의 삶

일상 속, 생각과 흔적

by MinouRêveur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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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미세먼지와 봄비

봄비가 어느 정도 대지를 적신 하루지만
미세 먼지가 좋지 않다.
내일도 마찬가지니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눈이 약한 분들은 눈곱과 눈물이 나는 상황에 처할 수준이다.

시와 영상

댓글의 ‘우연’이란 단어로 영상을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조금 더 다듬어 하나를 더 만들 볼 생각이다.

블로그

블로그 포스팅은 110개를 넘었지만
정작 올리려 했던 것은 키워드가 연결되지 않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지금의 블로그는 건강 정보와 일상 정보를 올리는 곳이니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구색을 갖출 필요가 있어 보여서 신중하게 하는 중이다.

블로그와 휴대폰

내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을 휴대폰 하나로 포스팅을 쓰고 완성한다.
그림도 휴대폰이고 쇼츠역시 휴대폰으로 올린다.
쓰고 있는 에세이는 대략 5~7개 사이다.
이게 글이 줄면 합쳐지기도 늘어나기도 해서 통제가 안된다.

블로그의 방향

포스팅은 비공개 상태에 있는 것이 10개 정도 된다.
그중 진통/ 해열제에 대해서는 빨리 올리려고 하지만 이약은 안정성은 있지만 종류별로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에 나름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에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는 안전하지만 해외에 파는 아스피린은 18세 미만은 투여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글과 육아, 이론의 적용

아는 것을 그대로 적는 것은 쉽지만
아는 것을 쉽게 적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이 역시도 자주 하다 보면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내가 적는 육아팁은 아마도 대학의 유아교육과에서 배우는 부분도 상당할 것이다.
관련 자격증을 따고 유치원이나 놀이방 선생님이 되어 아이를 돌보는 선생님들 중 처음부터 이론대로 적용을 쉽게 하는 분은 드물다.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고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이걸 배웠지.’ 하면서 적용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걸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수 없으니.
육아를 하는 분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마치며..

나의 글이 읽는 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나는 글을 적으며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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