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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 승인까지 대략 1달이 걸렸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적겠지만
이 티스토리 애드샌스 승인은 나름 쉽지 않았습니다.
타 블로그와 달리 일상/ 뇌 과학/ 명상/ 건강/ 육아/ 콘텐츠 크리에이트까지 완전 멀티포지션으로 삼았고, 더구나 티스토리 스킨을 ‘북커버’ 바꾸면서 에드센스 코드를 옮긴 덕에 심사는 더 길어졌습니다.
대략 97개쯤에 심사를 넣어 132개가 되는 완전 일상 / 여러 정보를 끄적이는 일기가 된 블로그가 승인이 될까?
생각을 했지만 저는 일기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SEO최적화를 기준으로 썼기에 나름의 승산을 점치고 있기도 했죠.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자면
애드센스는 포스팅의 콘텐츠로서 가치를 본다는 느낌 입다.
애드센스는 태그나 라벨이 없어도 서치콘솔에 등록만 하면 승인이 됩니다.
아무래도 애드센스는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포스트를 원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나중에 수익이 안정적으로 생긴다면, 주기적으로 관련 이야기도 고양이를 좋아하며 아는 게 있으니 적어볼까 합니다.
브런치와 유튜브도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네요.
다음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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