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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고양이 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를 집에 두고 외출을 하게 될 때 팁!

by MinouRêveur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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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확한 정보를 추구하는 미누입니다.
우리는 가끔 고양이 친구와 잠시 헤어져야 할 때가 있어요.
이런 상황이 올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래에서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이 정보가 아이들을 두고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해요.

아기 고양이들 사진

🐾 외출 전 챙길 것들


✔️ 집을 나서기 전, 고양이를 위한 간식과 놀이용품 휴식 공간 준비하기 🐾🧶🍖


우리의 아이들이 당신이 없어서 심심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줄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어요!


1️⃣ 놀이용품 🧶🎾:

• 우리 고양이 친구들은 놀기를 정말 좋아해요.

• 집을 나서기 전에 그들이 혼자서도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할 필요가 있죠.

• 고양이용 공, 또는 스스로 굴릴 수 있는 장난감은 최고의 선택이에요!

노는 고양이 사진




2️⃣ 간식 🍖😻:

• 우리의 고양이 친구들은 맛있는 간식을 사랑하죠.

• 좋아하는 간식을 몇 개 준비하고, 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숨겨주세요. 이왕이면 먹이퍼즐에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이렇게 하면 당신이 없는 동안에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고양이의 놀이 🐾🧶

고양이는 자연적인 사냥꾼입니다. 🐈‍⬛
장난감을 통해 그들의 사냥 본능을 충족시키는 것은 운동과 함께 정신적인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고양이용 공이나 그들이 스스로 굴릴 수 있는 장난감은 고양이가 당신이 없을 때 자신을 즐겁게 유지하는 하나의 루틴이 되어 줄 거예요.


3️⃣ 휴식공간 : 💤🏕️

• 아이의 잠자리를 확인해 주세요.

• 캣타워는 볕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 두고, 제일 위는 푹신푹신한 이불을 깔아주면 아이는 바깥을 보며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잘 수 있습니다.

• 평소 아이가 구석을 좋아한다면 숨숨집을 두는 것도 좋아요!🤫

🛏️ 고양이의 휴식 공간 🏡💤

고양이는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좋아하는데요.
캣타워나 볕이 잘 드는 창가, 아늑한 구석 등에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잠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곳은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입니다.
식빵 굽는 고양이 사진


✔️ 전기 인덕션의 덮개와 전기 플러스를 물어뜯을 수 있으니 빼먹으면 안 되겠죠?

이런 준비는 우리가 잠시 집을 나서도, 고양이 친구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돌아왔을 때면, 기쁘게 맞이하게 되는 하나의 준비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잠시 집을 나서기 전에 이 팁들을 기억하세요!


🐾 고양이와의 작별 인사 🐱


이제 잠시 집을 나가야 하는데, 고양이 친구와 어떻게 이별 인사를 해야 할지 궁금하시죠?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고양이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해요! 🎵🐾

그러니, 집을 나갈 때는 고양이에게 잠시 떠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야옹이, 나 잠시 나갔다 올게!"라고 부드럽게 말해주는 거예요. 😺💬

보통 고양이는 머리나 목 뒤쪽이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고양이도 알아듣고, 당신이 곧 돌아올 것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집을 나갈 때는 고양이를 잠시 불러서 귀여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거는 루틴은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 고양이와의 소통 💬👂

고양이는 우리의 목소리와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잠시 집을 떠나게 될 때는 고양이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잠시 후에 돌아올 것임을 안심시켜 주세요.
이런 루틴은 고양이에게 큰 안정감을 주게 돼요.


🐱 고양이의 심리 🧠💭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강한 사회적 동물이라는 연구도 있는데요.
사자 무리 모습이나 특정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콜로니 생활 속의 고양이를 보면 공동육아와 모계 사회의 서열 관계과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사회적 습성들을 볼 수 있죠.
이런 사회성은 그들은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는 것에서부터,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서 떠날 때 불안과 강박감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을 나갈 때, 고양이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잠시 돌아오겠다고 알려주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마치며,


아이들에게 말하는 어조는 차분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따뜻하고 친절한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양이의 청력은 개보다도 좋아서 목소리를 통해 감정을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고양이를 대할 때는 잠시 멈춰 서서 호흡이 자연스럽고 길게 쉬고 있나? 를 수시로 확인합니다.

스스로가 따뜻한 목소리로 말하는지는 고양이의 귀와 눈, 꼬리를 통해 목소리가 괜찮은지 바로 알 수 있거든요.
확실히 호흡과 억양은 연관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

한국은 고양이가 우울증을 보이거나 의존, 강박증을 보이는 현상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은데요.

독자 분의 블로그를 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잠깐의 외출이나 정기적으로 일을 할 때의 루틴도 중요하기에 적어 본 글입니다.

경쟁이 일상화된 환경에 노출될수록 표현이 떨어진다는 학술 결과가 있는데요. 해외의 반응을 보면 이런 요소도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저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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