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고양이가 주의해야할 음식과 알면 좋은 꿀팁 모음 🌟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시는 여러분들! 🐾💖
언제나 정확한 정보로 찾아오는 미누입니다. 🌟
이번에는 아기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우리의 작은 친구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려면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
간단하고 쉽게 아기 고양이에게 절대 먹이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알려드릴게요! 🙌😺

아기 고양이 사진

1. 🍫초콜릿:
•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테오브로민’이 들어 있어요. 심장 문제와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 테오브로민(Theobromine)

• 인체에는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 때문에 감기약으로 쓰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고, 커피의 카페인과 비슷한 작용하는 물질로 카페인보다는 효과가 약하지만 지속시간은 긴 것으로 확인된 물질입니다.

• 작용을 할 때, 뇌와 척추와 연결된 중추신경계보단 근육과 피부에 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통이나 메스꺼움의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효과는 사람과 같은 커다란 신체를 가진 생명체에게 해당되는 효과인데요.
고양이나 개들은 해독력이 부족하기에 해로우니 먹이지 않는 게 좋겠죠?

2. ☕카페인:
• 흥분, 빠른 호흡, 심장 박동 불규칙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 이 역시 아기 고양이에게는 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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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 대파, 마늘:
• 아이에게 빈혈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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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유, 유제품:
• 유당을 분리해주는 유산균의 감소로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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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선, 🥩육류, 🥚계란:
• 열에 익히지 않은 생선과 육류, 계란등의 식재료를 말해요.
• 유해한 세균이나 티아민(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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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알코올:
• 당연한것이지만 중독, 신경 손상, 심장 박동 불규칙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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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포도와 건포도:
• 인간에게는 괜찮지만 신장이 작은 고양이에게는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미확인 독성물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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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담배, 💊약물, ⚗️화학물질:
• 어린 고양이에게 위의 물질은 상당히 해로워요. 접근하지 못하게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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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짠 음식:
• 과도한 염분은 신장 질환, 데하이드레이션(체내 수분 부족)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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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설탕이 많은 음식:
• 비만, 당뇨병, 구강 문제 등을 초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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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토마토와 🥔감자의 녹색 부분:
•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들어 있어요. 이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니 생략할께요.

• 덜익은 토마토와 싹이난 감자는 사람도 좋지 않으니 주의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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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보카도:
• 독성 물질인 ‘페르신’이 들어 있어요.

💡 페르신 (Persin)

페르신은 아보카도의 씨나 껍질에 많이 있고, 과육에는 적게 있는 독이 되는 물질인데요.
고양이는 이 페르신에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중증 알러지’의 증상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되요.

고양이가 아보카도를 먹으면, 페르신 때문에 토하거나 설사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보카도는 고양이에게 호흡 곤란이나 식도에 물집 경련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보카도는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음식이에요.

새나 소도 페르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개는 페르신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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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과류, 특히 제로칼로리 제과류:
• 자일리톨(Xylitol)이 들어 있어 주의해야되요.

💡자일리톨(Xylitol)

• ‘자일리톨’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많은 종류의 식품에서 쓰이는 물질인데요.

• 껌, 치약, 사탕, 베이킹 제품, 심지어 일부 약에서도 사용되는 설탕의 대체제로 인간에게는 안전하지만, 일부 동물에게는 매우 위험해요.🤕

• 특히, 개가 이 경우에 속하는데요.
기전은 몸에서 인슐린의 과다 분비를 촉발하여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게 만들어, 최악의 경우 쇼크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자일리톨 중독'이라 부르며, 이는 미각, 구토, 심장 박동 수 증가, 심지어 발작 등의 증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에 대한 자일리톨의 영향은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지만, 안전을 위해 자일리톨이 들어있는 제품은 고양이가 찾지 못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

항상, 아기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사료나 습식 음식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

개의 경우는 잡식에 해당되어 사람이 먹던 익힌 음식을 비교적 잘 먹지만 고양이는 땀샘과 신장이 작은 편이라 주의를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인간처럼 고양이도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양이는 자기가 먹었던 맛의 음식을 선호하거든요.
오히려 냄새가 강하거나 맛이 바뀌면 먹지를 않을 수도 있어요.

음식을 주기 전에는 고양이에 음식이 안전하다는 정보를 확인하신 후에만 주시길 바랍니다.😺

아기 고양이가 책상을 보는 사진

애완동물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적으로 제조된 고양이 사료, 딱보기에도 어린 아기 고양이용으로 만들어진 사료(키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고양이 전용 사료는 고양이의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약, 건식사료를 안 먹는다면 물에 불리고,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린 후 미지근하게 온도를 맞춰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지근한 고양이 사료는 소화도 소화지만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기도 하거든요.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므로, 아기 고양이 전용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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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위의 내용을 처음부터 알고 챙기긴 어렵지만 하나씩 보고 알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능숙하게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 것 입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정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사는데요.
특히, 생후 2~4개월 시기에 인간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고양이는 독립을 하고 혼자 다니기는 하지만 생존이 힘든 시기기도 합니다.

물론, 어미 고양이로서 이런 시기의 독립은 먹이의 부적으로 인한 할 수 없는 선택이지만 가혹한 현실이죠.

내부 링크: 어미 고양이의 양육방식과 고양이의 독립

🐾🍀 고양이 이야기: 환경에 따른 어미 고양이의 양육 방식에 대한 이해🍀

여기에 가끔 새끼들을 돌보기 위해 먹이를 구하다 죽는 어미 고양이도 많은 편인데요.
보통은 새끼 고양이를 먼저 발견하지만 전 어미 고양이를 발견을 많이 하는대요. 구해놓고 기력을 차린 녀석이 새끼를 물어오면 참…🥲
거기에 이러게 탈진을 경험한 어미들은 가능성이 부족한 아이는 스스로가 속상하지만 데리고 않는 경우가 생기니 꼭 같이 가줘야 합니다.
(아이를 도태시킨 경험을 가진 어미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커요.)
특정, 시즌에 이런 일이 발생하다 보니 좀 부하가 걸리는 편인데요. 뭐 자연의 섭리니 그러려니 합니다.

8주를 넘긴 아이들은 그래도 생존율이 높지만 그러지 못하면 손이 많이 가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제가 올린 정보가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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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지식 공간

✔️참고 자료
• 저자의 지식과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