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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이야기.

고열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

by MinouRêveur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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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행일]2023.04.02.
[가독성, 내용 추가]2023.04.10.
[냉감 요법, 발 열 등급 표 업데이트]2023.4.14.
[발열 등급 별 대응 가독성 최적화]2023.4.24.

아이나 소중한 사람이 고열이 발생할 때, 대처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1. 편안하고 얇은 옷 착용 및 환기

실내에 신선한 공기가 유입이 되도록 문을 열어 환기를
고열이 발생할 때는 편안하고 얇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이 발생하면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으면 땀이 많이 나게 되어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얇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이 많이 나게 되면 체온이 상승하므로 옷이 땀에 젖으면 주기적으로 갈아입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수분 섭취 및 체온 기록

*. 고열이 발생할 때,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온음료는 반컵에서 3/1컵.
*. 생수 등을 조금씩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금씩 자주 섭취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30~50%만큼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액(링거)이지만 가정에서는 조치하기 쉽지 않으니 물을 조금씩 섭취시킵니다.
20kg 체중의 아이라면 하루에 600~1000m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확한 양은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나 생수 미온수를 권장하는 이유는 생활하는 공간의 물의 오염으로 고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물을 먹는 다면, 상태를 보며 체온을 재, 두 시간 단위 기록하세요!
체온의 기록은 발열 등급표에 따라 시간과 함께 1~5의 숫자로 기록합니다.

발열 등급 기준표
1. 정상 체온 (Normal ): 36.5℃ ~ 37.5℃
2. 저도 발열 (Mild fever): 37.6℃ ~ 38.0℃
3. 중등도 발열 (Moderate fever): 38.1℃ ~ 39.0℃
4. 고도 발열 (High fever): 39.1℃ ~ 40.0℃
5. 매우 고도 발열 (Very high fever): 40.1℃ 이상

4~5단계 일 때는 119나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세요.
위 발열 등급 기준표를 참고하여 체온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발열을 빠르게 낮추기 위해 물수건을 이용한 냉감 요법이나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온별 대응 요령

1. 정상 체온 (Normal): 36.5℃ ~ 37.5℃
•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온 범위이며, 건강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2. 저도 발열 (Mild fever): 37.6℃ ~ 38.0℃
• 일시적인 감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경도의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와 안정적인 휴식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중등도 발열 (Moderate fever): 38.1℃ ~ 39.0℃
•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등으로 인한 발열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체온 범위입니다. 적절한 항열제를 복용하거나 냉수탕 등으로 체온을 낮출 수 있습니다.
4. 고도 발열 (High fever): 39.1℃ ~ 40.0℃
• 중증 감염, 열사증 등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매우 고도 발열 (Very high fever): 40.1℃ 이상
• 매우 위험한 체온 범위이며, 발작, 오한, 혼수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신속히 대처해야 합니다.


3.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119는 출동이 아니어도 전화 대응을 합니다.💡
*. 신고 시 참고할 정보 및 준비 사항

• 아이의 나이, 성별, 몸무게
• 아이의 증상과 지속 시간
• 기저 질환 및 약물 복용 여부
• 주소, 전화번호 등 연락처 정보
• 아이의 응급 처치 및 관찰 상황


> 애플리케이션 “닥터 나우”를 이용해
내과/소아과 전문의와 상담 후 타이레놀 & 게보린 복용을 결정하세요.


어린이의 경우 위 ‘아세트아미노펜 제재’들의 경우 1일 1회이며, 반감기는 성인을 기준으로 약 2~3시 간지만 이것 역시 전문의의 상담 후 복용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18세 미만의 아이에게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아스피린’ 투여는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냉감요법에 대해

냉감요법을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찬물에 수건을 적신 뒤 꼭 짜서 냉수를 너무 많이 떨어뜨리지 않게 합니다.
2. 아이의 이마, 손목, 발목 등 체온이 높은 부위에 냉감 요법을 적용합니다. 이 부위들은 혈관이 표면에 가까워 있어서 체온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수건이 따뜻해지면 찬물에 다시 적신 후 반복 적용합니다. 냉감 요법을 계속해서 적용하면 체온이 서서히 낮아질 것입니다.
4. 아이의 상태와 체온 변화를 지켜보며, 체온이 정상 범위로 돌아오면 냉감 요법을 중단합니다.

냉감요법은 발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심각한 원인에 의한 발열이나 기타 증상이 동반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냉감 요법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피부가 너무 차가워지는 경우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고열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체온계-이미지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일반적으로 해열진통제로 사용되는 약인데요.
이 약물은 주로 타이레놀(Tylenol)이라는 상표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반감기는 약 2시~3시간 사이에 걸쳐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반감기는 약물이 체내에서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반감기는 각 개인의 대사 능력, 투여 방법, 투여량, 기존의 약물 복용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되려면 일반적으로 반감기의 4~5배 시간이 걸립니다.

마치며..

이 글이 많은 사람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기적 갱신을 합니다.


참고 문헌

*. 저자의 지식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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