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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이야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 일본은 기다려야 한다.

by MinouRêveur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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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름 관련 지식이 있는 지식인의 윤리적 양심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수를 자꾸 바다에 버리고 싶어 하는데요. 기존의 진행과정이나 문제는 이미, 자세하게 정리한 자료가 많으니 전 그냥 핵심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도 많은 검증을 통해 밝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방사능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결 방안

후쿠시마의 오염수의 성분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지구의 미래 세대를 생각한다면 보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말하기에 앞서 무조건 보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무엇보다 오염수의 반감기를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원전 오염수가 가지고 있는 유해 성분의 반감기는
매우 다양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과학은 여러 연구를 통해 인체 큰 피해를 주는 주요 원소를 찾았고, 이것의 반감기를 밝혀냈는데요.
주요 원소와 반감기는 이렇습니다.

주요 원소와 반감기

1. 트리튬 (Tritium): 트리튬은 흔히, 3중 수소라 알려진 방사성 수소의 한 종류로, 반감기는 약 12.3년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반감기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원소들에 비해 빠르게 감소합니다. 그러나 트리튬은 생물학적으로 물에 잘 섞이고 물리적, 화학적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세슘-137 (Cesium-137): 세슘-137의 반감기는 약 30.17년입니다. 이 방사성 물질은 식물, 토양, 그리고 동물에 축적될 수 있으며, 인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스트론튬-90 (Strontium-90): 스트론튬-90의 반감기는 약 28.8년입니다. 이 원소는 칼슘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므로 골격에 쉽게 축적되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의 반감기는 몇 년에서 몇 천 년까지 다양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는 환경 및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대략 사고가 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미래 세대를 생각한다면 주요 성분의 반감기동안 앞으로 20년을 더 보관을 하며 인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도움을 요청을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역사문제부터 영토 문제, 이런 오염수 방류까지 갈수록 윤리를 어기려는 일본의 일부 기득권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전 일본이 그다지 싫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일본이 좀 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이는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한국 정부도 자국의 국민을 생각한다면, 제발 이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미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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