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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이야기.

가공 식품이 왜 몸에 나쁠까?: 쉽게 알아보는 건강과 다이어트.

by MinouRêveur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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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보통 가공 식품이 몸에 나쁘다고는 알고 있지만 왜 나쁜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적어봅니다.
‘정보 과잉’과 ‘정보의 단순 파편화’는 갈수록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게 하고 피로하게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되도록 쉽게 가공 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가공식품이 왜 몸에 나쁜지 알아볼까 해요.

1. 가공 식품이란?
2. 가공식품의 해로운 요소
3. 빈칼로리에 대해
4. 분쇄육과 밀가루 음식이 나쁜 이유
5. 해결 방법과 팁



쿠키와 파이

자료출처: 픽사베이

1. 가공 식품이란?

가공 식품은 원재료에서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식품입니다. 사례로는 인스턴트 라면, 햄버거 빵/ 패티, 케이크, 과자, 탄산음료 등이 있죠.

2. 가공식품의 해로운 요소

가공 식품은 맛있지만, 소금, 설탕, 나트륨과 같은 인공첨가물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거기에 대부분 분쇄육과 밀가루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로 인해 혈압 상승, 비만,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3. 빈칼로리에 대해

빈칼로리는 영양소가 거의 없는 칼로리를 의미해요.

단순 당류 : 천연적으로 과일, 꿀, 우유 등에 존재하고 가공 식품에도 첨가되곤 하는데요. 이런 단당류는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가공지방 : 마가린, 인스턴트 라면, 과자, 감자튀김, 쿠키 등의 흔히, 트랜스 지방도 가공 지방에 속합니다.

이들은 많이 먹는다면 빠르게 혈당을 올리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4. 분쇄육과 밀가루 음식이 나쁜 이유

분쇄육과 밀가루 음식은 가루처럼 갈아서 만들었기에 소화가 빠르게 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인슐린이 더 많이 나오고, 세포에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이는 우리 몸이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으며 진화를 했기에 벌어진 현상인데요.
빠르게 소화되는 음식이 좋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백미보다 현미가 좋은 이유’나 ‘밀가루보다 통밀로 만든 빵이 몸에 좋다는 이유’가 이런 이유기도 합니다.

5. 해결 방법과 팁

위와 같은 이유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현실적으로 가공식품을 줄인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나름의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현미와 압착귀리인 오트밀인데요.
이것은 영양 성분이 높으며 소화를 지연시켜 주는 복합 탄수화물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들을 식단에 포함시켜 가공 식품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여기에 가공식품의 나트륨을 중화하기 위해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를 하고 ‘국민체조’를 틈틈이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죠.

결국, 비만과 각종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은 빨리 소화되는 음식과 꾸준한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 크거든요.

하지만, 너무 이것에 의존하기보단 가공식품을 일주일에 한 3~4 정도로 제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인 찌개와 김치, 미역, 현미와 백미를 7:3 정도로 섞은 밥과 계란 프라이와 닭가슴살 등을 곁들인 ‘한식’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가공식품을 하나의 반찬으로 곁들이는 식의 식단 구성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가장 몸에 좋은 것은 적당한 자극을 가진 적당한 속도로 느리게 소화가 되는 음식입니다.

마치며..

최근 이런저런 분들을 보며, 느끼는 것을 적어보자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선 자극을 적당히 제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도 짧은 영상의 경우 자극이 더 강해. 피로감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얻는 자극이든 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오는 자극등 현대에 우리 삶은 자극이 많고 그중 강한 자극이 많은 게 현실이죠.
바쁜 일상과 일과 상황에서 오는 강한 스트레스의 반작용이니 이를 제어하는 게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이나 여행, 국민체조와 호흡등을 틈틈이 권장하기도 하는 건데요.
결국,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식습관, 거기에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오는 우울감이나 소화 및 호르몬이나 심혈관계 질환은 대부분 자극이 적은 한적한 곳으로 오면 완화가 됩니다.
물론, 전문적인 치료와 처방도 있어야 하지만 일부 환자는 약 먹으면 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기에 약간 심리적인 유도를 하기도 하는데요.
처방을 지키며, 공기 좋고 한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있는 것이 좋은 치료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살던 곳을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현실처럼 이 쉽지 않은 지금은 가능한 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공 식품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주시면 하루 이내로 확인을 할 테니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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