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가 부채라는 주제를 가볍게 다뤄볼까 해요. 이 주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까 걱정 마세요!
이 글을 읽고 나면 국가 부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국가 부채가 뭐야?
국가 부채는 한 국가의 정부가 발행한 채무를 말해요. 이 채무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되는데요.
보통, 국가채무(D1)와 일반정부부채(D2) 두 가지로 나눠서 측정해요.
국가채무(D1): 국가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 등의 부채를 합산한 것
일반정부부채(D2): 국가채무(D1)에 공공기관의 부채까지 포함한 것
그럼 이걸 왜 알아야 해? 💡
국가 부채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국가의 재정건전성이 좋을수록, 국가의 경제 성장이나 국민의 삶의 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져요.
하지만, 국가 부채가 높다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적절한 수준의 부채는 국가 발전을 돕고,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국가 부채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요약해 보면...
국가 부채는 국가채무(D1)와 일반정부부채(D2)로 측정합니다.
국가 부채를 이해하면 국가의 경제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어요.
‘적절한 수준의 국가 부채가 국가 발전과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포스팅을 한 이유를 이야기 하려해요.
다들 ‘연금 충당 부채’가 들어간 ‘이상한 재무제표’를 들고와서 2300조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저 기사의 부채는 다른 지표입니다.
저건 재무제표상의 수치를 합친 것이기 때문에 ‘국가 채무’라는 단어와는 틀리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저 연금 충당 부채도 ‘공무원 연금’과 ‘군인 연금’이 대부분입니다.
2022년 결산자료를 확인해 보면
국가 채무(D1)가 약 1100조
일반정부부채(D2)가 약 1200조이니
우리가 국가부채로 말하는 일반정부부채 (D2)는 약 ‘1200조’가 맞아요.
한국의 국가 부채 상황은 어떤가요? 🇰🇷
2021년 기준 한국의 일반정부부채(D2)는 약 45.7%에요. 이 수치는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편이죠.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급격한 사건이 발생하면 국가 부채 비율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어요. 그래서 국가 부채를 잘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 거죠!
2022년 지표 갱신은 아직 발행일 기준으로 갱신이 안됐네요. 2023.4.15.
그렇다면, 국가 부채 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국가 부채 관리는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국가 부채가 너무 많아지면 국가의 신용도가 떨어져서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반대로, 국가 부채가 너무 적으면 국가의 발전에 필요한 투자가 부족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국가는 적절한 수준의 부채를 유지하며,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해요.
마무리..
여러분, 오늘은 국가 부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 주제는 어려울 수 있는데, 제 설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왜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저지경으로 흐르고, 우리는 왜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지 못해 일반 국민이 고통을 받는지 쓰는 언론도 없고, 이상한 기사만 나와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참고 문헌:
저자의 지식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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