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게시 일: 2023.04.05
오타 및 가독성을 위한 업데이트: 2023.04.7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다양한 상처 치료 및 소독에 도움이 되는 포비돈 요오드(Povidone-Iodine)에 ‘빨간약’이라 불리는 약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포비돈 요오드란?
포비돈 요오드(Povidone-Iodine)는 요오드와 폴리비닐피롤리돈(PVP)이 결합한 합성 화합물로, 소독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특히 피부 상처를 치료하거나 소독할 때 효과적이죠! 이 포스트에서는 포비돈의 효능, 사용법, 주의사항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포비돈 요오드의 효능
1. 감염 예방: 포비돈 요오드는 상처, 찰과상 등의 피부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 포비돈 요오드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여서 감염을 예방해요.
3. 수술 전 소독: 수술 전에도 포비돈 요오드로 소독을 해서 감염 위험을 줄여줍니다. 병원에서 엄청 많이 쓰죠.
![](https://blog.kakaocdn.net/dn/b3kyBv/btr8lNY7zgx/T4Kk1axPNEHvuG16pc6lck/img.jpg)
포비돈 요오드 사용법
1.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2.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상처 부위에 발라주세요. 바를 때 솜에 묻혀서 적당량을 사용하면 좋아요.
3. 상처 부위가 완전히 마르게 한 뒤, 연고를 바른 뒤 밴드나 붕대로 감싸주세요.
(얼굴이나 눈이 띄는 부위면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가 좋겠죠?)
살균 작용이나 아무래도 다친 부위에 바르는 것이다 보니 가끔 간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부채나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쐐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
코로나균을 죽인다는 말이 있었지만 포비돈은 가글은 가능 하지만 장기 음용할 수 있는 성분은 아닙니다. 요오드가 많이먹으면 갑상선과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전이나 캠핑에서 물을 정수 후 희석시켜 사용합니다. 물속에 유해균을 죽이는 용도죠. 이건 비상 수단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는 금물입니다. 소화기관의 유익균을 죽이거든요.
포비돈 요오드를 복용 시 갑상선에 요오드의 반감기는 약 7일로 알고 있습니다.
이비안후과에서 귀속을 살균하기 위해 면봉에 바르는 것도 이것입니다. 하지만, 귀에도 유익균이 있으니 자주 쓰는 것은 좋지 않으니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하시고, 의원이나 전문의와 상담 후 사용하세요.
가글로도 쓰이며, 각 종 유행성 피부염에 10%포비돈 요오드를 물과 1:1비율로 섞어 바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진균제이기에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포비돈 요오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사용에 주의해야 해요. 만약 발진, 가려움증,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2.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포비돈 요오드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눈 주변에 사용하지 마세요: 포비돈 요오드는 눈 주변에 사용하면 안 되며, 만약 눈에 들어갔다면 즉시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합니다.
4. 어린이 사용 시 주의: 포비돈 요오드를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5. 피부 변색: 이건 논문이나 학술지, FDA 등을 뒤져 봤지만 내용이 없네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포비돈 요오드와 관련된 사용 사례
여러 연구들이 포비돈 요오드의 감염 예방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한 환자들이 사용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상처 감염률이 낮았다고 밝혀졌어요.
여러분도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다른 독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얻어가요.
참고 자료
*. 저자의 지식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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