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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4

흐리게 흐르는 하루 2023년 3월의 네 번째 월요일미세먼지는 64~67 보통 정도 날씨는 흐리다.자작이미지연일 흐린 날이 이어지면 이 우울성 공황(Panic Attack with Depression)이란 녀석이 나를 괴롭힌다. 나름 글과 루틴 호흡으로 버티지만 무기력감이 오면 나의 진도는 느려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며 그래도 일상을 이상 없이 남들과 같이 유지하고 있으니 정상이라 생각한다. 비현실적인 고립감이 오면 잠시 멈춰 있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일에 지장이 없으니 정상이라 생각한다. 때때로 느릴 수 있지만 일기를 쓰는 것도 루틴이기에 되도록 거르지 않는다. 무기력을 잊기 위해 호흡을 조절하며, 의학 학술지를 보는 덕에 시간이 소비되어 일기를 적는 시간은 느리고 초안을 쓰고 세 번의 검증을 거치니 항.. 2023. 3. 28.
하루를 마치며.. 3월의 세 번째 일요일날은 좀 흐리며 미세먼지는 64 정도였다. 흐린 날은 호흡에 더 신경 쓴다. 비현실감이 느껴질 확률이 높아진다. 밤사이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면, 미세먼지 지수가 올라간다는 말이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어 보이긴 한다🤔 중국의 영향도 무시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환경 비용을 청구할 수는 없어도 도시에 가로수와 녹지를 늘리는 것은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이며, 안되면 황해에 인공섬을 설치하고 숲을 조성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맹그로우 나무를 심는 게 가장 좋겠지만 생육조건이 안 되는 게 아쉽다. 비슷한 나무를 심는 연구는 후대에 좋을 것이다. 대전 쪽이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IPAA보고서에 의하면 앞으로 후대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특정, 지역의 가뭄은.. 2023. 3. 27.
루틴과 멈춤, 하루 3월의 세 번째 토요일 미세먼지는 73 서울과 대구가 그다지 좋지 않다. 화력발전소와 자동차가 문제일까? 오전에 일과를 마치고, 블로그 글을 쓰는 데에 시간을 투자했다. 날이 흐려서 일까? 호흡이 일정하게 되고 있으니. 집중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라 착각을 했던것일까? 기존의 글들과 달리 이번 블로그 포스팅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요즘 괜찮은 성과들이 나와 자만한 것일지 모른다. 풀리지 않으면 멈추고, 다른 것을 하는 루틴을 안하게 되었고… 하나를 붙잡고 메달린 결과는 처참했다. A는 블로그 B는 브런치 C는 전자책 다중 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A 작업을 처리하다가 진행이 안 될 때는 일을 멈추고 잠시 명상을하다 B를 하고, B를하다 안되면 C를하고 이걸 반복하는 루틴을 할 때는 브런치글과 포스팅.. 2023. 3. 26.
이론과 일상 2023년 3월의 세 번째 토요일미세먼지가 내일까지 간다고 한다.뉴스는 중국을 지적만 하지 대책이 없다.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닌 것을 가볍게 여긴다. 번아웃과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서 효과가 ‘이론’으로 입증된 ‘명상’를 하여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얻는다. 두 가지의 증후군은 나의 집중을 종종 빼앗지만 다중 지능 이론의 방법 중 하나인 하다 막히면 ‘명상’으로 추스르고 다른 것을 하는 방법으로 흐름을 이어간다. 명상은 5분 정도밖에 못하지만 여러 글과 그림에 몰입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는 듯하다. 호흡이 발전하는 느낌이다. 브런치의 에세이 ‘글’을 쓰고 티스토리의 정보, 일기 포스트를 쓰며 뇌가소성과 다중지능이론을 담는다. 프로크리에이트로 일러스트를 하나 완성했고, 포스트 4개 발행했다. 브런치는 ..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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