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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4

개인적인 생각과 하루 [최초 공개]2023.03.31 05:21 [비공개 전환] 05:30 [내용 수정 재 개시]2023.04.01 11:132023년 3월의 네 번째의 금요일 서울 미세먼지 155, 내 동네 150, 방은 12다.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빙의 검색 기능이 별로다. 최신 정보를 색인하기는 하지만 기사를 색인하는 게 아닌 블로그나 이름 없는 신문사의 기사만 검색한다. 거기에 색인된 자료를 토대로 구성되기에 원본 정보의 질이 떨어지면 결과도 질이 떨어진다. 학습은 2021년도로 제한되고 저작권이 걸린 정보를 못 본다. 내가 직접 학습시키거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인 대부분이 쓰는 방법이 아니기에 제외한다. 요즘 AI를 보면 정보의 격차란 것이 새삼 느껴진다. 이미 대기업은 AI의 무서움을 느꼈는지 최신 정.. 2023. 4. 1.
글과 그림, 하루 2023년 3월의 네 번째 목요일 서울 미세먼지 153, 동네 134, 방은 24 왜인지 미세먼지는 심한데 언론은 조용하다. 오늘은 일본에서 구매한 대동여지도에 대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환수라 하지만 정부혁신 사업인 복권기금으로 구매를 했다는 정확한 표현 아닐까? 원래,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만들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많은 지명들과 주기(설명)가 생략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동여지도'는 1864년에 만들어진 지도이지만, 이 지도는 1864년에 제작된 목판본을 바탕으로 가필하고 색칠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지도는 '동여도'라고 불리는 조선시대의 지도와 함께 하나의 지도에 담겨 있는데.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원본으로 사용한 지도다.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 2023. 3. 31.
스토리를 본 개인적인 생각, 하루 2023년 3월의 네 번째 수요일 서울 미세먼지 134, 동네 74, 방은 24 일기는 기록이니 아무래도 기록에 집중할까? 라는 생각을 했으나. 빙 AI의 성능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모르겠다. 검색 후 그것을 노출하는데서 오는 문제는 생각보다 이질적이며, 빙은 최신 신문 검색을 못한다.🤔 좀 생각해 볼 문제다. 카카오에서 내놓은 “스토리”라는 서비스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격이 다른 글과 정제된 이야기가 있는 브런치스토리를 경험해 보세요. 그대로의 일상 이야기, 카카오스토리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남겨보세요. 좀 아는 블로거들의 유용한 이야기, 티스토리 티스토리와 함께 생활 꿀팁부터 꼭 필요한 정보, 수익의 기회까지 누려보세요. 이것.. 2023. 3. 30.
어느 공학도의 일기 3월의 네 번째 화요일 낮에는 미세먼지가 괜찮은가 싶더니 밤이 되니 100을 넘겼다. 이런 날은 왜인지 호흡이 어려워지고 공기청정기의 옆에서 있어도 불안하다. 정부는 미세먼지 대응책을 내놨지만 기대에 못 미친다. 나는 기계분야에 종사했고 각종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공학도로서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서 나의 생각을 밝히고자 한다. 한국의 원전 정책은 방폐장(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건설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방폐장’ 없이 원자력 에너지는 ‘클린 에너지’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클린 에너지’가 아니란 것은 EU에 물건을 팔 때 불리해지고 이것은 OECD 회원국이라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란 이야기이다. 미국도 방폐장 부지 선정을 실패한 이력이 있다. 이런 문제를 대충 처리해선 안된다고 본다..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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