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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4

폭풍 속의 항해: 경제의 물결 출처: 자작 이미지한은이 금리 동결을 결정한 날 미국은 전략 비축류 매입한다는 소식을 낸다. 이 상황은 생각보다 중요한 기점이 될 것 같아 일기를 적는다. 글로벌 경제의 파도가 높게 일어나는 날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 국가들의 원유 감산과 세계 경제의 바다에 큰 물결이 일고 있다. 미국의 전략 비축유 보충과 중국의 금 모으기 또한 이 물결을 더욱 거세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CPI가 나쁘지 않았고 은행권의 연쇄적인 파도는 연준의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나오게 했지만 그럼에도 연준은 다음 달까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서민의 주거비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는 인플레이션이란 파도를 몰고 올 것이며, 일부 약한 고리의 나라의 서민에게 더 힘든 삶을 강요할 것이다. 세계 경제의 파.. 2023. 4. 13.
바다위의 등대처럼 이번에 할 이야기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등대와 같은 존재들이 가져야 할 윤리에 대한 이야기다. 멀리서 바라보면 작게 보이지만, 어둠 속에서 그 존재감을 빛나게 하는 등대와 같은 존재들은 우리의 세상을 더욱 밝게 해 줄 가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빛은 진실에 기반해야만 더욱 빛나게 되고, 선을 지키며 거짓이나 편파를 배제하는 것이 그들의 기본적인 윤리로 자리 잡게 된다. 그래야 항해자들은 빛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빛은 진실을 비추어야 하고, 문제만을 가리켜 읽는 자를 불안하게 하지 말아야 하나 등대는 어느샌가 진실이 아닌 것을 보이고 정체가 불분명한 이의 말을 전달해. 읽는 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피곤하게 만들었다. 등대가 항해자들에게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것과 같이. 그들도 독자들에게 가치 있.. 2023. 4. 12.
윤리적 결여의 그림자: 사회에 미치는 10가지 부정적 영향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저는 우리 사회와 교육은 윤리적 결여에 시달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는 교육, 법적 제도, 사회 문화에 윤리적 결여가 커져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사회가 윤리적 결여에 시달리면, 마음이 아프게 되는 상황들이 다가오는데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로를 믿고 사랑할 수 없는 인간관계,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는 순간들이 늘어납니다. 2. 불평등이 퍼지고 약자들의 힘겨운 목소리가 가려지며,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이 점점 희미해집니다. 3. 범죄의 그림자가 사회를 뒤덮어 안전한 삶이 사라지고, 공포와 불안이 차츰차츰 우리를 짓누릅니다. 4. 정치와 경제의 부패가 팽배하여 국가의 발전이 멈추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점점 낮아집니다. 5. 사람들 간의 이해와 협력 대신,.. 2023. 4. 11.
교황의 메세지 : 평화와 연대 2023년 4월 9일 필자는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현 시대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윤리의 정점에서 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의 메시지를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그대여 시리즈’는 이 분과 역대 조선의 왕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에세이기 때문이거든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최근 기관지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에도 쉬지 않고, 부활절 성야 미사와 부활절 미사를 집전하며 수만의 대중 앞에 서서 중간중간 기침을 하시긴 했지만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영상을 통해 본 그의 말은 다른 언어로 하는 말임에도 일정하면서도 뚜렷한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 주변을 돌며 신자들과 인사했습니다. 10만 명의 신자와 순례자들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여 교황의 강복을 받았다고 ..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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