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인플레이션을 쉽게 알아 보자.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확한 정보를 취급하는 미누입니다.
이번에는 ‘돈이 풀리면 왜 인플레이션이 생기는지에 대한 주제’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려 해요.

경제 이미지

💰💨 ‘돈이 풀린다’는 말은 뭐예요?

동화를 좋아하시나요? 잘 들어주세요,
우리 경제 세상의 주인공인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돈이 풀린다'라는 말은 정부가 경제에 돈을 더 많이 투입하면서, 사람들 손에 돈이 더 많이 주어지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 돈이 풀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죠?

잠시, 축제를 예로 들어 볼까요?
어떤 축제가 있었어요. 근데 이 축제는 많이 사람이 찾지 않아 문제였어요.
나라에서는 이 축제가 잘 됐으면 했어요. 지금보다 1,000명의 사람이 더 참여를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천만 원의 자금을 투입에 축제에 참여하면
‘만원’의 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만원의 돈을 지원받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 축제의 모든 음식, 음료, 게임 등은 만원이면, 적당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은 만원으로 음식과 음료를 사서 먹고 게임을 즐기며 사용했어요.
이것은 돈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소비할 수 있는 상황과 비슷하죠. 🎁🛍

위와 같은 일이 생기게 되면 축제에 물건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들은 축제에 들어가는 물건과 서비스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해요. 기존보다 천명의 사람들이 더 소비를 했으니 그만큼을 더 만들어야 하는 거죠.
그래서 기업들은 더 많은 물건을 만들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게 되죠.
이러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물건과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이것은 자산과 물건의 가치도 올라가게 되게 만들어요.💼📈

⚠️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만약, 축제에 초대된 사람들에게 ‘만원’이 아닌 ‘백만 원’을 주면 어떨까요?
너무 많은 돈이 생기면, 축제에 온 사람들은 음식과 서비스를 더 많이 소비할 것이고, 음식과 서비스가 부족하게 되는 상황을 발생시키게 되는데요.
음식과 서비스가 잘 팔리고 물건이 모자라면?
물건과 서비스는 비싸지는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면 풀린 돈에 비해 물건과 서비스가 부족해서 음식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올라가게 돼요.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예요. 💸

인플레이션은 돈이 과도하게 풀려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하락하고, 결국에는 경제가 위축되는 일이 생겨요.😥

✔️ 결론

경제에서 돈이 풀리는 것은 마치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아요. 조금만 잘못하면 발을 다칠 수 있지만, 제대로 걸으면 목적지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죠. 🎯💰

자, 정리해 볼까요?
돈이 풀리면, 일단은 좋은 점이 많아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가지게 되면, 더 많은 물건과 서비스를 살 수 있어요. 그럼 기업들은 더 많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일자리도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즉, 경제가 활성화되는 거죠! 📈🎉

그런데 돈이 너무 많이 풀리면,
그것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괴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인플레이션은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을 급격하게 올려서, 사람들의 실제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돈이 풀리는 것은 항상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주제입니다. 😨💸

그래서 정부는 돈을 풀 때,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모두 고려해야 해요. 즉,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제공하면서도, 인플레이션 괴물이 나타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하는 거죠. 🏛🔮

💡 한국과 다른 미국과 영국의 상황

돈이 풀리는 상황은 코로나를 들 수 있습니다.
한국은 당시 야당의 반대로 보수적인 지원 정책을 폈는데요. 해택을 주로 자영업자와 기업에게 갔었죠.
그리고, 그 돈은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가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었어요.

당시, 미국과 영국은 당시 가구 당 소득의 두 배정도 되는 돈을 월마다 지원했어요.

미국과 영국은 COVID-19 전염병 동안 가구당 수입의 150%에 달하는 돈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지원 금액과 기간은 국가 및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미국에서 CARES 법은 개인에게 최대 $1,200, 부부에게 최대 $2,400를 지급했습니다. 또한 자녀당 $500를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2020년 4월에 지급되었으며 2021년 3월에 마감되었습니다.

• 영국에서 정부는 모든 가구에 최대 £2,500를 지급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2020년 3월에 지급되었으며 2021년 9월에 마감되었습니다.

이 차이는 현재,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 유럽의 국민은 비교적 여파가 적은 편이거든요.
그러니 미국의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은행 파산 여부등의 데이터만 보며 금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보수적인 코로나 지원 정책으로 대출로 위험한 부분만 지원한덕에 자영업자는 무너지기 직전이고 언론의 영끌과 벼락 거지라는 호도는 여력이 있는 국민들에게 대출을 일으켜 만든 유동성을 부동산으로 돈을 쏠리게 하여 소비여력을 떨어트려버렸죠.
그리고 미국의 금리 인상은 집값을 떨어트렸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의 리스크가 되어버렸습니다.

약 3,000조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와 700조를 넘긴 자영업자의 부채는 꽤 골치 아픈 문제죠.

적어도 정부는 자영업자에 한해서는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는 권한이 있는데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구제의지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위의 내용은 여러 지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대략, 올해 6월부터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사이클 회복을 보는 것 같은데요.
중국과 적대 노선을 탄덕에 한국 물품 불매가 벌어지는 상황인데요.
중국과 러시아에 있는 한국 교민과 기업, 거래하는 기업은 정말 힘들겠죠.
이전 일본이 수출금지를 했을 때는 적어도 일본과 거래하는 기업에 혜택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더군요.
반도체가 좀 살아나면 그때쯤에는 과연, 금리를 올릴까요?🤔
이번 정부의 정책은 부동산위주의 정책과 고의로 IMF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 보여 예측이 어려워요.
지금의 경제부 총리는 과거에 한국에 IMF를 오게 만든 이력이 있기도 하고요.
한심한 정치인들의 질의에 답하는 방식도 그렇고
이런 총리를 세운 정권의 지지율이 이렇게 높은 것을 보면 앞으로의 상황이 밝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일본이 후쿠시마의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을 늦추었으면 합니다.

• 후쿠시마 원전수 해결 방안 (내부링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 일본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IMF가 오지 않고, 한국 경제가 잘 돌아가길 바랍니다.

• IMF의 쉬운 이해 (내부링크)

✨ IMF 이해하기: 친근하게 보는 국제통화기금의 세계 ✨

마치며,

경제 용어라고 하면 언제나 딱딱하고 재미없게 나열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만들어본 포스팅입니다.
경제 이야기를 최초에 구성할 때 계획했던 부분이죠.
‘인플레이션’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드릴 테니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 참고 자료

• 저자의 지식과 경험